본문 바로가기
리뷰

광고 아닌 오디세이 G5 C34G55T 리뷰(와이드 모니터, WQHD, 21:9, 34인치,커브드)

by 리비엘 2022. 11. 4.

사실 광고를 하면(한번 밖에 안햇지만)이렇게 저렇게 사설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확실히 그런건 없어서 편하다

구매한 이유는 요새 맛들린 포르자 때문인데 콕핏뷰일때 사이드 미러나 룸미러가 잘려서 보이기 때문에 와이드로 구매했다.(세일도)

역시 와이드야!

트리플 모니터 쓰는게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지만 그런건 부자들이나 하는거지.

가격때문에 요모델 S34J550하고 고민했었는데(거의 반값) 나중을 생각해서 게이밍 제품을 샀다.

글카를 사려고 눈팅하게 하는 나비효과....

구성품은 모니터 세트, 전원케이블 DP케이블, 설명서 정도

조립은 아주 간단한 편인데 설명서를 꼭 보고 하는게 좋을것 같다.

아주 조심조심해서 별 문제는 없었다만 포장채로 빼내고 모니터와 스탠드를 조립 하는게 원래 방법이니까.

저가형도 그렇고 버튼 하나로 메뉴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바뀌엇는데 적응하면 편할것 같다. 끌때 두번 해야하는건 좀 귀찮다. 끄는건 그래도 원터치로 하는게 편하거늘

 

아무래도 해상도 때문인지 더 쨍하게 나오는 느낌

스샷 찍는 맛이 있다!

 

 

인터넷창 2개까지 짤리지 않고 볼 수 잇어서 좋다. 세로로 듀얼 모니터를 쓰기 때문에 많이 저렇게 쓰지는 않지만 듀얼 모니터를 쓰지 않더라도 그와 비슷하게 쓸 수 있을것 같다.

3일 정도 밖에 쓰지 않았지만 느낀 단점

스탠드

책상이 좀 좁은 관계로 모니터가 앞으로 많이 나와서 굉장히 가까워졌는데 틸트는 되지만 높낮이는 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살짝 불편. 모니터 암으로 해결.

스피커의 부재

별다른 설치 없이 윈도우에 스피커가 잡히길래 선택해도 소리가 당최 안나와서 불량품인가 햇는데 내장 스피커가 없었다. 3.5 잭으로 스피커와 따로 연결해야 한다.(다른 모니터에 스피커가 있으니 상관은 없지만 좀 아쉽다.)

잔상

이건 솔직히 플라시보 같은 느낌인데 글카가 2070이어서 그런지 프레임 고정이 안되는데 그래서 더 잔상을 느끼는건지도 모르겠다. 사실 이건 크게 개념치 않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그걸 몰랐으면 괜찮았을거기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