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2 [책리뷰] 소심타파, 소심함 극복하기,A형탈출, 내성적 극복하기 언제나 그랬듯 교보 전자도서관 어플로. 일단 나는 AB형이지만 소심하며 참다가 결국엔 빵 ㅌㅓ지는 그런 걱정많고, 혼자 있거나 소수로 있길 좋아하는 좋게 말하자면 내향적인 그런 사람이다. 책을 과도하게 맹신하면 안 되지만 책은 어느정도 믿음이 간다. 사례들이 사실인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치는 그러한 상황들이다. 또 저자는 소심함을 극복 했을까?에 대한 궁금증 보단 내가 정말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읽으면서도 나 같은 소심이는 보통 '아 말도 안돼, 내 경우는 이와는 달라.'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지만 한번쯤 해보고, 잘 풀리면 손해 볼 게 없다는 생각과 함께 소심함 극복을 위해 했던 행동들로 인해 나에게 피해가 와도 결국에 소심함을 극복하게 됐다면 훨씬 내 .. 2016. 1. 22. [책리뷰]살인자 사냥꾼 교보 전자도서관 어플을 이용해 읽었다 예스24 이북 어플은 죄다 체험판인듯 하여 읽기가 싫었고 검색을 통해 교보 전자도서관 어플을 사용하였다. 각설하고 책은 일단 몰입력이 있었다. 사투리에선 약간의 투박함이 느껴졌지만 집중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였다. 내가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그렇게 느낀 것일지 모르겠지만 살인사건을 가지고 몰입감 있게 쓰여진 소설 같아서 빠져서 읽었다. 아쉬운 점은 나의 이해력이 부족해서 인지 소설 초반의 전개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급작스럽게 시작되는 바람에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기승전결 중 승 정도에서 시작하는 느낌? 또 결말이 그렇게 해피엔딩이 아니고, 왜 사건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내용도 없었던 것 같고, 죄를 뉘우치는 범인이 좀 더 악하게 쓰여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2016.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