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스타 프록시모21 마지스타 프록시모2 DF 플레어팩 실착후기 인혜의 신봉자인 나로써는 마지스타는 도저히 거를 수 없는 축구화이다.물론 찬양하는 다른 사람들 때문이기도 하고.솔직히 말하면 조금 실망이다.베놈 프록시모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실착은 2개월 6번정도이 색보다는 검빨 조합이 이쁘다. 나이키가 항상 강조하는 ACC와 플라이니트. 가장 기대했던 부분인 루나론. 2010년도쯤 루나 시리즈를 처음 신어본 나로선 그 당시 충격적인 쿠셔닝이었는데여기 들어간 루나론은 그 정도로 말랑거리지는 않는다.발바닥의 피로감은 없지만 그 피로감이 종아리쪽으로오는 느낌이다. 스터드의 접지는 상당히 좋다. 하지만 족형은 마음에 들지 않는게 사실이다.발은 편안 하지만베놈 2 프록시모와 같은 족형이 발을 잘 잡아줬기 때문이다.아마 다음 개선제품에선 스터드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된다.외피는 .. 2018.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