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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안드로이드 앱 RUN KEEPER 달리기 어플 러닝 어플 거리측정 어플

by 리비엘 2013. 8. 28.







살과 축구를 위해 달린다고 쇼를 하기를 어언 1년.

그리고 그를 위해 깔았던 런키퍼 하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운동은 안했다 ㅠㅠ

처음 시작시 화면. 영어라서 조금 얼 탔는데 이것 저것 눌러보다가 알았다. ACTIVITY TYPE을 누르면 여러가지 모드가 뜬다. 러닝 워킹 싸이클 등등

중간 3km 뛰었을때. 현재 속도도 표시된다.

런닝 종료후 뜨는 화면 SET ANOTHER GOAL을 누르면 여러가지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예로 100km를 1주일안에 뛴다던지.

런닝 종료후 그래프 처음 1km 때까지는 속도가 좋았는데 갈수록 퍼져서 걷다뛰다 고도는 못믿겠다. 방이랑 운동장이랑 저리 차이날리가 없다.

아까 그래프에 수치들.

러닝 종료후 모습 이번주와 저번주의 뛴거리 통계 1주1운동 실천중 ㅠ

ACTIVITY START 시 좌우로 화살표가 나오는데 좌측 화살표를 누르면 이와같이 지도 어플에 자신이 지나온 길이 표시된다. 그래도 운동장 7~8바퀴는 뛴거같구만



- 총합평

- 일단 다른 어플들은 잘 안써봤으나 상당히 쓸만하다.

- 장점 : 1. 목표설정이 가능하다 2. 지도에 내가 뛴길이 표시된다 3.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내기록을 전송가능하다. 4. 주별로 일별로 뛴 거리에 대해 파악이 가능하다 등등.

- 단점 : 3G LTE 34요금제를 쓰게 되면 데이터가 상당히 모자른다. 지금 사용폰은 이보라서 와이브로 10기가라

걱정이 별로 없지만 보통 34쓰는 사람들은 데이터에 ㄷㄷ 거릴수 밖에 없는데 한시간 반정도 사용했는데 10MB정도 사용된다. 내 요금제에 경우 데이터 100MB에 이월해도 최대 200MB라서 ㅠㅠ

그렇다고 GPS를 끌 수도 없으니 이점은 유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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