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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드 게임즈 타이쿤 MAD GAMES TYCOON 후기 매드 게임 타이쿤

by 리비엘 2015. 7. 1.



간만에 즐겜했다. 물론 난이도가 쉬운 영향도 있고.

한 12시간정도 게임 진행한 것 같다.


초초초대형 오피스로 이전했다. 오래된 차고? 여기할 때엔 블로그에 올릴 생각은 안 했으니깐.


온라인게임 발매가 목표여서 꾹꾹 참고 진행했으나...

온라인게임도 역시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없어진다.

2백만명까지 갔던 게임도 지금은 몇천대로(게임시간은 몇년정도 흘렀지만.)


겜 타이틀이 많이 팔리면 꽤나 재미있다.


그리고 게임 유통을 위한 생산시설 및 창고.

나중에 돈 버는 방법은 게임 유통으로 해야할 것 같다.

서버 유지미는 따로 표기가 안 되는거 같은데

재정에 보면 유지비가 나온다.(생산기계 유지비, 월급은 표기됌)


10억달러까지 찍었는데 아래의 게임회사의 주식을 사서

자회사로 만들 수 있다. (별 4개짜리는 다 사서 현재는 3억달러인데 계속 적자중이다. 접을때가 왔다.)



블리자드 짝퉁 블리저 소니 짝충 포니 남코 짝퉁 난코 닌텐도 짝퉁 민텐도 ㅋㅋㅋㅋㅋ


자회사로 만들시 이점은 자회사의 게임 타이틀을 발매 할 수 있다. 공짜로 발매, 게런티나 이익분배 없이.


그래서 저 공짜 게임 타이틀 발매로 먹고 살아야 하는거 같다.

한번 게임타이틀 대박친 이후론 계속 평타 수준(겜타이틀 하나로 10억달러 정도 찍은게 최고, 최초 온라인게임이라 아직도 살아있음)



-  종합 : 몇 몇 꼼수로 근근히 버텨가면서 한방 크게 터뜨리면 끝나는 게임.


킬러 타이틀 3개정도로 저렇게 키운거 같다.

1번째는 모르겠고 2번째 게임 대박터진걸로 회사 이사시키고, 3번째 터진걸로 다른 게임회사들 합병시키고.


하루 간단히 하기 좋은거 같다. 물론 내가 게임을 잘 못하기도 하고, 다른 블로그에 보니 1시간 반에 끝냈다는 사람도 있던데.


지금도 내 생각은 사실적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개선해야할 점들도 아직 많은것 같다.


온라인게임(시간이 지나면 유저가 빠져나가는게 당연하다만 아쉽다.)과 게임 업데이트 비용(넘사벽으로 늘어난다.), 인테리어( 위치 수정 불가) 같은 불편한 점은 좀 개선이 되야하지 않을까 싶다.


하루정도 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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