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1 티엠포 7 레전드 창갈이 후기 경량화를 위해 내구성을 버린 레전드 7의 FG스터드!! 상당히 마음에 든 스터드지만 딱딱한 겨울 잔디에 의해깨지고 말았다.마지스타 2의 스터드 이후 좋은 느낌을 받은 스터드이다.축구화를 버릴 수는 없어서 창갈이를 감행했다.대체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약간 조이는 느낌이다.업체는 레알 축구화저렴한 가격이 장점.소요시간은 3일정도.아마 검정색이 있었다면 검정으로색을 골랐겠지만 뭐 빨강도 잘 어울린다.스터드는 머큐리얼 프록시모2의 스터드와 같다.생각보다 접지력이 괜찮고, 공과 닿는 면도 많아서발바닥 컨트롤도 용이하다.(하지만 서리가 내린 잔디에선.....)앞코는 원래 축구화 보다 많이 올라와 있다.홈은 아마 바느질을 하는 자리인것 같은데어떤 수선업체도 바느질까지 해주지는 않는다.그만큼 본드의 성능이 좋다는건가.... 2019.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