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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lz 앱솔리온 흰파노 착용 리뷰 ADIDAS PREDATOR LZ ABSOLION REVIEW

by 리비엘 2014. 2. 24.









- 아주 저렴하게 샀던 미즈노 축구화가 하도 발목 뒷부분을 갉아먹는 바람에 새로이 구매!

- 트콰랑 앱솔이랑 뭘 살까 고민했는데 7만원 미만이어서 구매하기로 했다. 그동안 아디다스 축구화는 한번도     안 신어 보기도 했고.

- 장점

1. 착용감은 좋다. 트콰 신은 이후로 쫀득쫀득함을 잊고 있었느데 약간 알게 된거같다.

2. 접지력은 일단 새 축구화니깐 좋다. 천연잔디에서도 미끄러짐이 없었다.

3. 가속에 대해서는 머큐리얼 같이 팤 차고 나가는 느낌이 없다. 차후 인조잔디에서도 신어봐야 알 것같다.

4. 방수가 된다. 조기 축구대회때 이슬이 많이 내려 천연잔디 구장이라 물기가 많았는데
   첫경기 이후에도 양말이 젖지 않았다.

- 단점

- 발을 잘 잡아주지 못한다. 양말이 싼거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꾸 발바닥에서 발이 미끌린다.

-> 고로 물집이 ㅠㅠ




그냥 프레데터 LZ였다면 좋았을텐데.....


전체적이지 않은 샷.


접지력은 나쁘지 않았다. 천연이건 흙이건 미끄러짐도 없었고 가속도 잘 되었다.

가장 기대했던 부분인데 제대로 사용해 보지 못했다. 빵빵 질러주고 싶다.ㅜㅠ

퍼스트 터치존도 아직 제대로 경험 무 ㅠㅠ

아웃사이드쪽은 정말 효과가 미미 한듯 하다.

인프론트쪽의 고무는 드라이브존 보다는 더 얇지만 더 마찰력이 있는 고무였다.

내가 중점적으로 보는 앞코! 약간 앞코를 감싸주는 형태인듯하다. 트콰만큼 감싸주지는 못하지만 가죽이 상할 염려는 줄어들듯.

인사이드쪽 패드는 없는것 보단 낫지만 약간 말랑말랑한 정도이다.

뒷꿈치 쪽에 3선에 가로 홈이 여러개 있다. 고무처리를 바라는건 욕심일까?

인솔은 정말 평범 그자체다.

세로로 가로 질러진 저 플라스틱이 좀 아프다. 경기내내 발바닥에 압박을 줬던것 같다.



간만에 싸구려가 아닌 보통 축구화를 구매했다. 마음같아선 프레데터를 사고 싶지만 축구를 맨날 하는게 아니므로 그냥 그럭저럭 하는 선에서 구매를 했다. 런칭때부터 사고 싶었지만 지금이라도 구매해서 다행이다. 트콰때만큼 많이 신지 않아서 깔 내용이 별로 없었다. 많이 경기 뛰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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