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진 날씨에 선물용으로 양산을 구입했다. 택배상자 안에 쇼핑백에 넣어진 채 배송이 왔다.
흰색바탕에 글자 패턴이 깔끔해 보였다.
상자 포장 뜯은 모습. 저 껍질이라고하나? 요새는 안씌우고 다니는 중.
귀찮나보다
길이는 30cm 못 되서 왠만한 여성용 핸드백에는 다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메트로시티 로고. 사려고 검색하면서 우리나라 브랜드인지 처음으로 알게 됐다.
진경산업 산하 브랜드이던가?
아직 펴보기 전이라 무척 가지런한데 펴고 다시 가지런하게 접기가 어렵다.
막 접으면 구겨져서 안이쁘다는 소리들도 있던데 선물받은 지인은 똑딱이를 채우지 않고 사용중.
이쁘게 접기가 어렵다.
접히는 부분. 설명서에는 일일이 펴라고 나왔는데 그냥 우산 펴드시 펴면 알아서 다 펴지지만 접을때 일일이 접어줘야 하는게 문제다.
일일이 접는게 불편하다. 돈도 싼것도 아닌데 수동인게 좀 아쉽다. 더 저렴한 제품도 자동이 있는데 브랜드 값인가?
보기에는 커보이지만 딱 여자 한명 쓸 사이즈이다.
썼을때엔 확실히 시원하며 색도 티지 않아 좋다는 반응. 돈값했다.
일단 가격이 3만원 후반대인데 타 브랜드는 1만원 후반대 제품도 많다.
보그였던가? 스페인 우산브랜드? 이쪽 브랜드는 저렴한 제품이 많았고,
일본 양산이 특히 이뻤는데 접이식이 아니라 선뜻 구매하지 못했다.
물론 이쁜건 구매하기도 어렵고 양산을 폈을때 꽃이라 무척 이뻤다.
- 총평 돈 값은 한다. 아직 고장은 없지만 있어서도 안된다.
- 수동인게 가장 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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