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케이블 타이(사진에 흰색)로 묶어서 림과 타이어를 고정시키고,
위의 사진처럼 최대한 타이어를 끼운 뒤 그곳에
또 타이(흰색)로 묶고, 드라이버를 이용해
림에 타이어를 끼워 주면 된다.
(사실 위의 사진은 해체시 사진이다.)
간략하게 후기를 써보자면
일단 구름저항이 너무 심하다.
보통 아스팔트에서는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는 기분이 드는데
당최 그러한 기분이 들지 않는다.
또한 로라에서 탈때도 보통 튜브타이어와 비교해
두배정도 힘들다.
그리고 원래는 안타야 맞지만 사정상 자갈길에서 많이 탈 수 밖에 없는데
사진처럼 많이 타이어가 찢겼다.
결국 이래저래 이유가 생겨 다시 튜브타이어로 돌아왔다.
가격은 1.1만원정도다.
700x23c 크기이다. 아마 28c였다면 더 나았을 것 같다.
개인적으론 한국에서 판매하는 오래타 타이어?를 사는게 더 낫다고 본다.
(노펑크타이어를 구매하고 싶다면)
다시 튜브타이어로 돌아온 뒤에는 굉장히 만족스런
자전거 생활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왜 튜브타이어를 타는지 잘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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