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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역시장 추천 가게.

by 리비엘 2016. 11. 8.

11월 초에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해서
사람들도 많았다.

추천가게



고로케
 (고추돈이었나? 매운데 맛있었다. 많이 안맵지만 청양고추 조심)

식빵
(난 개인적으로 초코식빵 추천)

양갱도 인기 많은 것 같던데
못사서....

ㅡ 출구 쪽에 치즈떡갈비

(먼가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먹어본 건데 배불렀어도 맛있다.

쫀득쫀득 달달하니)


비추천 가게


삼뚱이

여긴 정말 안갔으면 좋겠다.

가격도 가격(5000)인데 너무 허접하다.

대패 삼겹살하고 풀죽은 배추 같은거 둘둘말아서 지져서 파는데

정말 맛있게 보이지만 너무 맛없다.

배추도 물렁물렁하고, 그냥 데리야끼 소스 맛이다.

가격도 그런 비슷한 류중에 상급이다.

정말 정말 비추천.


그냥저냥 가게


- 핫바집

핫바가 안 따뜻하다. 데워주지도 않는다.


- 꼬치구이 가게(쌈 가게 옆).

그냥 냉동 동그랑땡 같은거 구워서 판다. 별로다.


- 닭강정

여기는 그럭저럭 평타는 쳤다.


논외

맥주가게.

이름도 까먹었다. 탄맛나는 맥주랑 과일맥주였던거 같은데

술을 잘 안마시니 이건 논외로.






고로케는 사고 빵은 줄 짧으면 사고, 양갱은 모르겠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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